Simple English Class/간단영어교실(SEC)

Kennel club

정준극 2007. 5. 22. 19:19
아파트에서 개를 기르려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판례가 있지요.
어찌된 일인지 요즘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 먹고 살 것도 없는데 개는 아주 호강을 하고 있으니...
며칠 전 신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굶어 죽은 사람이 있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답니다.
애견가 클럽...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Dog Club? 아니지요.
 
Kennel Club 이란 말을 씁니다. 이런 용어는 사전에도 잘 안나오는데 미국에서는 실제로
많이 쓰고 있거든요. 개를 좋아하는 클럽이긴 한데 실은 주로 육종에 관심이 있지요. Breed 입니다.
치와와와 불독을 교배하면 무슨 형태의 강아지 (Pup)가 생기는가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Kennel 은 원래 개장 (개집)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개장클럽, 즉 애견가 클럽이지요.
 
동물의 새끼를 표현하는 용어도 상당히 복잡한데요 오늘 한가지만 얘기하면요 고래의 새끼는
Calf 라고 한답니다. Calf 는 일반적으로 송아지를 말하지만 하마, 물소등의 새끼도 Calf 라고
한답니당.

'Simple English Class > 간단영어교실(SEC)' 카테고리의 다른 글

Turkey  (0) 2007.05.22
Apostrophe  (0) 2007.05.22
Wink  (0) 2007.05.22
Never dull a moment  (0) 2007.05.22
Apple polisher  (0) 200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