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디보의 세계/세계의 소프라노

드레스덴의 헤로디아 Irene von Chavanne (이렌느 폰 샤반느)

정준극 2008. 2. 27. 13:59
 

드레스덴의 헤로디아 Irene von Chavanne (이렌느 폰 샤반느)


오스트리아의 소프라노 이렌느 폰 샤반느(1868-1938)는 비엔나에서 공부를 했고 계속하여 파리와 드레스덴에서 본격적인 오페라 수업을 받았다. 1885년, 17세의 나이로 드레스덴에서 데뷔한 그는 생애의 거의 전부를 드레스덴 왕립오페라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1905년 12월 9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세계초연에서 헤로디아(Herodias)에 대한 이미지를 처음으로 창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