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작품 해석 Elizabeth Batton (엘리자베스 바튼)
엘리자베스 바튼은 금세기 가장 뛰어난 메조소프라노의 한 사람으로 그의 오페라 작품 해석은 다른 모든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인디아나주 인디아나폴리스(Indianapolis)에서 태어난 바튼은 밀리킨(Millikin)대학과 맨하탄음악대학에서에서 성악을 전공한 유망주이다. 첫 오페라 데뷔는 2000년 여름 유타오페라축제에서 카르멘을 맡은 것이었다. 바튼은 풍성과 음성과 풍부한 성량,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곧이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카르멘으로 성공을 거둔 그는 뉴욕시티오페라에서 스즈키(나비부인)를 맡아 진면목을 보여주었으며 이어 맛달레나(리골레토), 리네타(세개의 오렌지 사랑), 케루비노(피가로의 결혼), 나클라우쓰(호프만의 이야기), 그리고 브리튼의 글로리아나(Gloriana) 미국초연에서 레이디 에섹스(Lady Essex)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00년 메트로폴리탄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하여 현재 메트로에 전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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