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의 노바 Lenka Kucerova (렌카 쿠체로바)
체코 출신의 렌카 쿠체로바는 1983년 프라하음악원을 졸업한 신예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는 세계 오페라 무대가 끊임없이 요청하는 주역의 한 사람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프라하국립오페라에 전속되었다. 첫 데뷔는 나비부인의 스즈키였다. 이어 루살카의 제지바바,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마르첼리나, 마적의 세 번째 부인등을 맡았다. 그러나 1960년 프라하국립오페라에서 카타 카바노바에서 바르바라(Varvara)를 맡은 것이 전기기 되어 세계적 무대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는 모차르트, 생-생, 로시니와 같은 고전적 작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현대 작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공연한 것은 휘비히(Fibich)의 사르카(Sarka)에서 을라스타(Vlast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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