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푸치니
알프레드 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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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브루노(Alfred Bruneau: 1857-1934)라면 작가 에밀 졸라를 생각하게 된다. 졸라는 브루노의 오페라에 대본을 써주는 동업자였다. 졸라는 사실주의에 기본을 둔 대본을 썼다. 당시 이탈리아에서 베리스모라고 부르던 스타일이었다. 브루노는 푸치니와 같은 시대를 살았다. 그러므로 그를 프랑스의 푸치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루노는 오페라 이외에도 상당수의 성악곡을 작곡했다. 관현악을 동반한 브루노의 성악곡은 바그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을 준다. 그는 빅토르 위고의 작품도 오페라로 만들었다.
브루노의 오페라 수첩
● Kérim(1887 Chateau d'Eau) ● Le Réve(리릭 드라마. 대본: 졸라. 1891 파리 Théatre Favart) ● L'Attqaque du moulin(리릭 드라마. 대본: 졸라. 파리 Théatre Favart) ● Messidor(리릭 드라마. 1897 파리 Grand Opéra) ● L'Ouragan(리릭 드라마. 대본: 졸라. 1901. 파리 Théatre Favart) ● L'Enfant roi(리릭 코미디. 대본: 졸라. 1905 파리 Théatre Favart) ● Naïs Micoulin(리릭 드라마. 원작: 졸라. 1907 몬테 칼로) ● Les Quatre Jounées(1916. 원작: 졸라. 1916 파리 Théatre Favart) ● Le Roi Candaule(리릭 코미디. 1920 파리 Théatre Favart) ● Le Jardin du Paris(리릭 코미디. 원작: 한스 크리스찬 안델센. 1923. 파리 Grand Opéra) ● Angelo, Tyran de Padoue(리릭 드라마. 원작: 빅토르 위고. 1928. 파리 Théatre Favart) ● Virginie(리릭 드라마. 원작: 빅토르 위고. 1928. 파리 Grand Opéra) ● Lazare(리릭 드라마. 대본: 졸라. 1954. 라디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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