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오페라 작곡가/독일-오스트리아

마투스, 지그프리트

정준극 2008. 3. 14. 16:34
 

보수적 작풍의 보루

지그프리트 마투스


 

1930년대 초반 당시 동프로이쎈의 말레누펜(Mallenuppen)에서 태어난 동베를린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지그프리트 마투스(Siegfried Matthus: 1934-  )는 보수적 특성과 스타일의 오페라를 작곡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작곡가이다. 1950년대 초반 동베를린에서 한스 아이슬러(Hans Eisler)등에게서 작곡을 공부한 마투스� 1964년에 베를린 코믹 오페라극장의 상주작곡가에 임명되었다.

 

'유디트' 


마투스의 오페라 수첩

● Lazarillo von Tormes(1963) ● Der letzte Schuss(마지막 돌진: 1967) ● Noch einen Loeffle Gift, Liebling?(귀여운 아가씨, 숟가락 하나 더!: 1971 코믹범죄오페라) ● Omphale(1974) ● Die Weise von Liebe und Tod des Cornets Christoph Rilke(릴케의 사랑과 죽음에 대한 노래: 1984) ● Judith(1984: Friedrich Hebbel의 소설을 바탕으로 함) ● Graf Mirabeau(미라보 백작: 1988) ● Desdemona und ihre Schwestern (데스데모나와 여동생들: 1991) ● Farinelli(또는 Die Macht des Gesanges: 노래의 힘: 1998) ● Kronprinz Friedrich(프리드히리 황태자: 1999) ● Die unendliche Geshichte(끝없는 역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