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오페라 작곡가/영국

홀로웨이, 로빈

정준극 2008. 3. 18. 09:31
 

낭만주의의 새로운 해석

로빈 홀로웨이

 

 

영국 리밍스턴(Leamingston) 온천장(Spa)에서 태어난 로빈 홀로웨이는 재능 있는 현대작곡가이다. 그는 음악이란 감정의 힘이라고 주장하며 감정표현을 위한 노력이 음악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캠브리지를 나온 홀로웨이는 1974년부터 캠브리지의 강사로 활동하여 후진들을 양성하는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2편의 오페라를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Clarissa(1990)와 Boys and Girls Come Out to Play(1993)이다. 낭만주의의 새로운 해석이라는 평을 받았는가 하면 적극적인 모더니즘이라는 평을 받은 작품이었다. 그는 다작의 작곡가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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