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보헤미안
리카르도 피크-마지아갈리
리카르도 피크-마지아갈리(Ricardo Pick-Magiagalli: 1882-1949)는 보헤미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주로 밀라노에서 활동하다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이탈리아 작곡가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그가 보헤미아의 음악가로 알아주게 되기를 더 바라고 있다. 그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함께 공부했다. 주로 기악곡과 실내악을 작곡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현악4중주곡, 발라타 교향곡,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유모레스크 등이 대표작이다. 발레와 오페라를 위한 무대 음악도 여러편 작곡하였다. Basai e Bote(1923), L'Opsite Inatteso(1923), Notturno Romantico(1936)은 대표적인 오페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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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피크-마지아갈리에 대한 적당한 사진자료가 없어서 오페라와는 별로 관계_가 없지만 폴란드 출신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실내 연주회 장면을 소개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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