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쓰봐이커스도르프 교회(Grossweikersdorf Ki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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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숲의 한쪽에 있는 그로쓰봐이커스도르프 교회가 언제 건축되었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력은 기록이 없어 모른다. 다만, 최근의 기록은 1727년 마을의 대화제로 교회도 크게 손상을 입어 1733년에 재건하였다. 교회의 규모는 크지 않고 단순하지만 설계를 거장들이 맡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설계는 당대의 거장 요한 베른하르트 피셔 폰 에어라흐(Johann Bernhard Fischer von Erlach)의 아들인 요셉 엠마누엘 피셔 폰 에어라흐(Joseph Emanuel Fischer von Erlach)가 맡았으며 추가로 궁정건축가인 요한 마르티넬리(Johann Martinelli)가 설계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만큼 이 교회는 한 시대를 풍미하던 위대한 건축가들의 정수가 모인 곳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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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제단 강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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