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플라츠와 브람스기념상( Karlsplatz und Brahms Denkmal)
브람스 기념상
칼스키르헤 앞의 넓은 광장은 세기말에 비엔나시의 수로를 재정비하고 지하철을 놓게 되는 것과 함께 조성되었다. 특히 오페라 앞에 5층의 지하철 역사를 건설하므로서 광장이 더욱 확장되었다. 오토 바그너의 유겐트슈틸(Jugendstil)역사(驛舍)는 이제 홀로 과거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5월 중순부터는 매일
브람스 기념상 앞에서의 필자
칼스키르헤 앞광장인을 레쎌공원(Resselpark)라고 한다. 현재는 둥근 연못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에서 비엔나역사박물관 쪽으로 나무 숲사이에 브람스기념상이있다. 원래 브람스는 칼스플라츠의 한쪽에 있는 칼스가쎄(Karlsgasse)4번지에 살았으며 이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집은 전쟁때 폭격으로 사라졌지만 그 위치를 기념하여 명판을 만들어 붙였다. 칼스키르헤 뒤편에는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룩의 기념상이 호젓하게 서있다.
칼스키르헤 건물에 붙어서 있는 글룩 기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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