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게트호프슈트라쎄(Tegetthoffstrasse)부터 포아라우프슈트라쎄(Vorlaufstasse)까지
티퍼 그라벤의 베토벤이 살았던 집 벽면의 벽화. 베토벤이 1815년부터 1817년까지 살면서 여러 작품들을 작곡했다고 적혀 있다.
- 테게트호프슈트라쎄(Tegetthoffstasse): 1877년부터 오스트리아 해군제독인 빌헬름 폰 테게트호프(Wilhelm von Tegetthoff)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테게트호프슈트라쎄 2번지는 카푸치너키르헤이다. 지하에 카이저그루프트(황실영묘)가 있다. [참고자료 74]
빌헬름 폰 테게트호프
- 테오도르-헤르츨-플라츠(Theodor-Herzl-Platz): 시온주의자인 테오도르 헤르츨을 기념하여 2004년부터 붙인 이름이다. [참고자료 75]
시온주의자인 테오도르 헤르츨
- 테오도르-헤르츨-슈티게(Theodor-Herzl-Stiege): 테오도르 헤르츨을 기념하여 1996년부터 붙인 이름이다.
테오도르-헤르츨-슈티게
- 티퍼 그라벤(Tiefer Graben): 일찍이 1186년부터 이곳을 흐르는 오타크링천(Ottakringer Bachs)과 알저천(Alser Bachs)의 바닥이 깊다는데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티퍼 그라벤의 호에 브뤼케. 오른쪽은 오리엔트 호텔
- 트라트너호프(Trattnerhof): 인쇄업으로 성공한 토마스 폰 트라트너(Thomas von Trattner)를 기념하여 1912년부터 붙인 이름이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일간의 비엔나 투어에 나온다.
트라트너호프 거리
- 투흐라우벤(Tuchlauben): 투흐는 옷감을 말하면 라우벤은 활처럼 구부러진 아케이드를 말한다. 일찍이 1153년부터 이곳에 양복장이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1862년 투흐라우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투흐라우벤 거리
- 투흐라우벤호프(Tuchlaubenhof): 재단사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1912녀부터 투흐라우벤호프라고 불렀다. 투르하루벤 8번지는 현대음악 작곡가인 알반 베르크의 생가이다.
투흐라우벤 건물의 아름다운 조각
- 우니페어지태츠슈트라쎄(Universitätsstrasse): 명문 비엔나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1873년부터 우니페어지태츠슈트라쎄(대학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76]
우니페어지태트슈트라쎄. 왼쪽은 라트하우스파르크
- 우라니아슈트라쎄(Uraniastrasse): 천문대인 우라니아가 있기 때문에 1913녀부터 부르기 시작한 거리이름이다. 그 전에는 우편저금은행을 설립한 금융인 게오르그 코흐를 기념하는 게오르크-코흐-슈트라쎄에 포함되었었다. [참고자료 77]
투흐라우벤의 호흐홀처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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