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화의 대가 요셉 니그(Josef Nigg)
비엔나미술아카데미를 졸업한 요셉 니그(1782-1863)은 비엔나의 도자기 회사에서 일하였다. 그는 꽃그림을 주로 그렸다. 그는 꽃그림을 도자기를 위해서도 그렸지만 별도의 유화, 수채화, 파스텔화를 위해서도 그렸다. 요셉 니그는 이같은 스타일의 화가로서는 당대의 최고였다. 비엔나 비더마이어학파의 꽃 그림은 일찍이 17-18세기의 덧치 및 플레미쉬 화가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요셉 니그의 스타일도 그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일정한 틀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작은 꽃송이(Kleines Blumenstuck)
푸른색 화병의 꽃
꽃다발
꽃과 포도(Blumenstra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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