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5]
극작가 앙리 메일락(Henri Meilhac)
‘박쥐’의 원작이라는 ‘레브이용’을 쓴 프랑스의 극작가 겸 오페라 대본가
앙리 메일락
프랑스의 극작가이며 오페라 대본가인 앙리 메일락은 ‘박쥐’의 원본이라고 하는 ‘레브이용’(Reveillon)을 썼다. ‘레브이용’은 보데빌 연극의 대본으로 쓴 것이다. 그는 비제의 ‘카르멘’의 대본을 쓴 사람으로 더 유명하다. 또한 동료인 루도비크 알레비와 함께 자크 오펜바흐를 위해 여러 편의 오페레타 대본을 썼다. 대표적인 것은 La belle Helene(아름다운 엘렌: 1864), Barbe-bleue(바르브 블루: 1866), La vie parisienne(파리인의 생활: 1866), La Grande-Duchesse de Gerolstein(게롤슈타인 대공부인: 1867), La Perichole(라 페리숄레: 1868)등이다. 앙리 메일락은 마스네의 오페라 대본도 여러 편을 썼다. Manon(마농)은 필립 기유(Philippe Gille)와 공동으로 작성한 것이다. 로베르 플랑케트(Robert Planquette)의 Rip van Winkle(립 반 윙클)의 대본도 썼다. 1831년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1897년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오페라 '카르멘'의 한 장면. 로열 오페라 하우스. 에스카미요의 입장. '카르멘'의 대본은 앙리 메일락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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