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암 호프 (Am Hof) 암 호프(Am Hof) 암 호프 광장 암 호프는 비엔나에서 참으로 오래된 광장이다. 암 호프라는 말은 ‘궁전이 있는 곳’이란 뜻이다. 바벤버그대공의 궁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벤버그대공은 비엔나에서의 첫 정착지로 이곳을 택하여 궁전을 건설했다. 1165년에 하인리히2세(Jasomirgott)와 그의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7. 티퍼 그라벤 (Tiefer Graben) 티퍼 그라벤 (Tiefer Graben) 티퍼 그라벤은 프라이융(Freyung)에서부터 콘코르디아플라츠(Concordiaplatz)까지 이어진 비교적 넓은 거리이지만 그렇다고 길지는 않다. 23번지는 중세때 잘 알려진 고급창녀집이었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주인공 비올레타를 연상케 그런 여인..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6. 슈베르트가쎄 (Schwertgasse) 슈베르트가쎄 (Schwertgasse) 슈베르트가쎄 3번지의 기념 명판. 현관이 있는 바로크 하우스라고 적혀 있다. 비엔나시가 지정한 문화재적 보존 건물이다. 슈베르트가쎄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스펠부터 틀리다. 가곡의 왕 슈베르트는 Schubert이지만 이 거리의 스펠은 Schw..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