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프란치스카너플라츠 (Franziskanerplatz) 프란치스카너플라츠 (Franziskanerplatz) 프란치스카너플라츠. 프란치스카너키르헤와 모세 기념상. 한쪽에는 클라이네스 카페. 프란치스카너플라츠는 비엔나시내에 있는 광장중 그나마 최근에 조성된 것이다. 최근이라는 것은 1624년을 말하는 것이므로 어느덧 4백년이 훨씬 넘는 연륜을 지닌..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5. 그륀앙거가쎄 (Grünangergasse) 그륀앙거가쎄 (Grünangergasse) 블루트가쎄에서 한 블록 평행으로 떨어져 있는 길이 그륀앙거가쎄이다. 그륀앙거라고 하니까 ‘질투’ 또는 ‘분노’라는 뜻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륀앙거는 푸른 초원이란 의미이다. 옛날에는 이 곳..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4. 돔가쎄 (Domgasse) 돔가쎄 (Domgasse) 돔(Dom)이란 말은 대성당을 뜻한다. 성슈테판대성당을 슈테판스돔(Stephansdom: Domkirche St Stephan)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때문이다. 독일의 쾰른에 있는 대성당도 쾰른돔(Kölndom)이라고 부른다. 잘츠부르크의 대성당도 돔키르헤(Domkirche St Rupert)라고 부른다. 돔이라고 하면 교회의..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3. 블루트가쎄 (Blutgasse) 블루트가쎄 (Blutgasse) ‘피의 거리’라니! 이상한 이름의 거리이다. 그러면서 무언가 기괴한 느낌을 주는 거리이다. 1369년부터 1411년까지 이 거리는 코트게쓸(Khotgessl: 진흙 거리)라고 불렀다. 진흙과 피는 거리가 먼 것 같은데 그런 이름이 붙여졌던 것도 궁금한 일이다. 현재의 ‘피의 거..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2. 징거슈트라쎄 (Singerstrasse) 징거슈트라쎄 (Singerstrasse) 징거슈트라쎄는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중의 하나이다. 징거슈트라쎄에 대한 기록이 일찍이 1314년부터 있었던 것을 보면 알수있다. 당시에는 주닝거슈트라쎄(Suningerstrasse)라는 명칭으로 기록에 남아 있다.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은 이 거리에 독일 바바리아 ..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1. 도이체 하우스 (Das Deutsche Haus) 도이체 하우스 (Das Deutsche Haus) - Deutschordenshaus und Deutschordenskirche 모차르트는 독일기사단 건물에서 1781년 3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살았다. 그것을 기념하는 명판이 붙어 있다. 슈테판성당의 뒤편, ‘치통의 그리스도상’ 바로 길건너편 징거슈트라쎄로 들어가면 7번지에 ‘도이체 하우스’..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