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의 종교화가 맑스 라이힐리히(Marx Reichlich)
맑스(마르크) 라이힐리히는 15세기 잘츠부르크 출신의 종교화가였다. 그는 미하엘 파허의 문하에서 재능을 연마하였다. 파허가 세상을 떠난후 라이힐리히는 티롤지방으로 근거지를 옮겼다. 그는 티롤에서 교회의 제단화 등을 제작하였다. 그의 제자로는 미하엘 파허 등 티롤지방의 화가들이 있다. 그러나 베니스의 화풍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대표작은 ‘성모의 엘리사벳 방문’이다.
성모의 엘리사벳 방문(Visitation). 아니 그런데 마리아는 바로 이 날 수태고지를 받았는데 벌써 배가 남산만하다니?
성슈테판의 순교(범인은 4명)
성모리티우스(St Mauri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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