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아 스포츠 센터(Hakoah Sports Centre) 하코아 스포츠 센터(Hakoah Sports Centre) 오스트리아 사람으로서 하코아(Hakoah)축구팀을 모른다면 말이 안된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축구를 밥 먹는 것보다도 더 좋아한다. 일요일에 성당은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 앉아서 비록 생중계가 아닌 재탕이라고 해도 축구 중계는 봐야 한다. 하코아 .. 비엔나 이야기/낭만의 프라터 2009.06.01
쿠겔무겔 공화국 [쿠겔무겔공화국] Republik Kugelmugel 프라터의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쿠겔무겔 공화국. 주소는 비엔나 2구 안티파쉬스무스플라츠(Antifscismusplatz) 2번지이다. 에드빈 립부르거 대통령(?) 쿠겔(Kugel)은 대포알과 같은 둥그런 물체를 말하며 무겔(Mugel)은 언덕을 말한다. 쿠겔무겔은 프라터에 있는 .. 비엔나 이야기/낭만의 프라터 2009.06.01
프라터의 돼지 족발 [프라터의 돼지 족발 요리] - 슈봐인스슈텔체 부르스텔프라터(Wurstelprater)에는 먹을 것들이 많다. 가장 유명한 것이 돼지 족발이다. 이를 비엔나에서는 슈봐인스슈텔체(Schweinsstelze 복수형태는 Schweinsstelzen)라고 부른다. 훈제한 커다란 돼지 족발을 주면 능력껏 칼로 살을 발라 먹는다. 실로 .. 비엔나 이야기/낭만의 프라터 2009.06.01
낭만의 릴리푸트 [250여 가지의 놀이시설] 예전의 릴리푸트반. 석탄을 때는 칙칙폭폭이었다. 연기를 뿜지 않는 디젤로크(Diesellok) 옛날 석탄 기관차와 새로 등장한 하이드로겐 기관차 이것도 프라터 기차이다. 프라터를 누비는 자동차 기차이다. 부르스텔프라터에는 별별 놀이시설들이 다 있다. 대략 250개나.. 비엔나 이야기/낭만의 프라터 2009.06.01
랜드마크 리젠라트 [비엔나의 랜드마크 리젠라트] 비엔나의 랜드마크 리젠라트 프라터를 상징하는 시설은 대회전관람차(Ferris Wheel)이다. 대회전관람차는 프라터의 상징일뿐만 아니라 비엔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비엔나의 기념품 중에 대회전관람차를 그려 넣은 것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대회전관.. 비엔나 이야기/낭만의 프라터 2009.06.01
프라터의 봄 비엔나의 유원지 프라터(Prater) 알면 알수록 더 재미난 프라터 [프라터의 봄] 비엔나 사람이라고 하면 로베르트 슈톨츠(Robert Stolz)가 작곡한 ‘프라터의 나무에 꽃이 다시 피고’(Im Prater blühn wieder die Bäume)라는 낭만적인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노래의 가사처럼 프라터는 .. 비엔나 이야기/낭만의 프라터 2009.05.31
미술사박물관(KHM)의 모든 것 미술사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KHM)의 모든 것 호프부르크의 황실보물전시관, 로브코비츠궁의 오스트리아극장박물관도 미술사박물관 소관 세계적인 비엔나 미술사박물관(미술관) 미술사박물관은 링 슈트라쎄의 호프부르크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마리아 테레.. 비엔나 이야기/박물관 도시 2009.02.09
비엔나의 박물관 (2) 비엔나의 박물관(2) 일반적으로 우리는 뮤지엄(Museum)이라는 단어를 박물관으로 번역한다. 그러나 미술관이나 기타 전시관도 뮤지엄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것이다. 특히 비엔나에서는 그렇다. 무엇이든지 귀중한 물건들을 보관하고 전시한 곳은 모두 무제움(또는 무조임).. 비엔나 이야기/박물관 도시 2009.02.09
멕시코 교회(성프란시스교회) 아씨시의 프란츠 교회(Franz von Assisi Kirche) 아씨시의 성 프란츠 교회(Heiliger Franz von Assisi) 프란츠 요제프 황제 재위 50주년 기념 교회(Jubiläumskirche: Kaiserjubiläumskirche 또는 Umgangssprachlich Mexikokirche) - 멕시코 교회(Mexicokirche) 공중에서 내려다 본 멕시코교회(성프란시스교회) [멕시코교회] 지하.. 비엔나 이야기/명소와 공원 2008.11.29
배링공동묘지 배링공동묘지/슈베르트공원(Friedhof Währing/Währinger Schubertpark) 비엔나의 18구 배링에는 두곳의 공동묘지가 있다. 하나는 배링공동묘지로서 오늘날 슈베르트 공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슈베르트공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슈베르트의 묘지가 있던 곳이기 때문이다. 슈베르트의 묘지는 1888년.. 비엔나 이야기/공동묘지 문화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