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의 ‘성모의 집’(House of the Virgin Mary) 에베소의 ‘성모의 집’(House of the Virgin Mary) 성모 마리아는 때가 되어 세상을 떠날 때에 하늘로 들림을 받아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한 성모 마리아는 어디에서 세상을 떠났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예루살렘이라는 주장이 많다. 하지만 터키의 에베소라는 주장도 있다. 성모 마리아.. 성모 마리아 이야기/에베소의 성모의 집 2008.08.22
마리아는 모후 [마리아에 대한 타이틀] 마리아를 호칭하는 타이틀은 실로 수없이 많다. 가장 일반적인 호칭중의 하나는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The Blessed Virgin Maria: BVM)라는 것으로서 보통 ‘복되신 성모’ 또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라고 부른다. 또 다른 일반적인 호칭은 영어로 Our Lady로서 프랑스어로는 N.. 성모 마리아 이야기/성모에 대한 타이틀 2008.08.20
젊은 여자와 처녀의 차이 [젊은 여자와 처녀의 차이] 우리 말의 성경에서는 마리아에 대하여 ‘처녀’라는 표현을 몇 번 사용하였다. 첫 번째는 마태복음 1장 23절로서 구약성경 이사야 7장 14절의 말씀인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를 인용하여 ‘처녀’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두 번째는 누.. 성모 마리아 이야기/마리아는 누구 2008.08.20
마리아 숭배 사상 마리아 숭배 사상 서울시내 중림동 약현성당의 '평화의 성모상' 로마 가톨릭, 동방정교회, 그리고 일부 영국성공회와 루터교회는 마리아를 누구보다도 높이 숭배한다. 로마 가톨릭 등에서는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마리아가 그 내용을 아들인 예수님에게 중재해 준다고 믿고 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성모 마리아 이야기/가브리엘의 수태고지 2008.08.20
동정녀 잉태 [동정녀 잉태] 사도신경에는 마리아를 ‘동정녀(처녀)’라고 표현하였다. 이말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의 역사(役事)하심으로 낳은 것이며 요셉, 또는 어느 누구와의 관계를 통해 낳은 것은 아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하기 전까지 동정녀(처녀)였다는 것은 로마 .. 성모 마리아 이야기/가브리엘의 수태고지 2008.08.20
마리아의 무오수태 [마리아에 대한 기본 교리] (마리아의 무오수태) 로마 가톨릭은 마리아의 무오(無汚)수태를 믿는다. 다시 말하여 마리아는 그의 어머니 안나가 마리아를 수태하였을 때부터(태에 있을 때부터) 원죄(原罪)에 물드는 것으로부터 보호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무오의 상태에서 수태할수 .. 성모 마리아 이야기/가브리엘의 수태고지 2008.08.20
마리아의 무덤 [마리아의 무덤] 예루살렘의 마리아 무덤은 감람산 자락, 만국교회와 겟세마네교회의 부근인 키드론(Kidron)골짜기에 있다. 이곳은 옛부터 그저 예루살렘 성밖의 공동묘지 자리였다. 사람들은 여러 무덤중에서 마리아의 무덤을 선별하여 보존하여 왔다. 무덤은 12세기에 발견된 바위동굴의 안에 있는 형.. 성모 마리아 이야기/마리아의 몽소승천 2008.08.20
성모의 영면(永眠)] [성모의 영면(永眠)] (우리나라 건국절인 8월 15일이 성모영면축일) 성모 마리아는 자는 듯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성모의 영면이다. 영면은 그리스어로 코이메시스(Koimesis)라고 하고 영어로는 도미션(Dormition)이라고 한다. 성모는 영면중에 승천했다고 한다. 가톨릭에서는 이를 몽소라고 .. 성모 마리아 이야기/마리아의 몽소승천 2008.08.20
사도들에 둘러싸여 영면함 [피에타(Pieta)와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 마리아가 예수님의 생전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것은 골고다의 십자가 옆에서였다. 이에 대한 성경구절은 여러 곳에 있다. 가장 정확한 구절은 요한복음 19장 25-27절로서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Clopas)의 아내 마리아와 막.. 성모 마리아 이야기/마리아의 몽소승천 2008.08.20
예수님의 동생들 [예수님의 공생 기간 중에 세번 등장한 마리아] 마리아가 예수님의 공생기간 중에 처음 등장한 것은 예수님이 처음으로 기적을 행하신 가나(Cana)의 혼인잔치에서였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가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없다고 말하자 '어머니'라고 말하지 않고 '여자여.. 성모 마리아 이야기/가브리엘의 수태고지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