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학 지망생 [미술대학 지망생] 히틀러의 홈컴잉. 1938년 3월 고향인 브라우나우 암 인을 방문한 히틀러를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서북방 브라우나우 암 인(Braunau am Inn)에서 태어난 아돌프 히틀러는 3살 때에 가족을 따라 독일 파싸우(Passau)로 이사 갔으며 5세 때에는 다시 오스트리.. 오스트리아와 유태인/홀로코스트 2009.11.16
히틀러도 유태 계통? [히틀러도 유태인?] 오스트리아의 브라우나우 암 인에 있는 히틀러 생가 앞을 행진하는 나치 국방군. 건물은 나무잎으로 장식을 했으며 벽에 Hitlers Geburtshaus(히틀러 생가)라고 쓴 간판을 걸어 놓았다. 1938년 3월. 히틀러는 오스트로-헝가리제국의 시민이었다가 청년 시절에 독일 시민이 되.. 오스트리아와 유태인/홀로코스트 2009.11.16
광인 히틀러 [광인 히틀러] '우리는 아돌프 히틀러를 위해 노래합니다.'(Wir singen für Adolf Hitler)라는 플라카드 아래에서 비엔나소년합창단원들이 히틀러식 경례를 하고 있다. 아마 히틀러가 비엔나에 와서 비엔나소년합창단원들을 만났던 모양이다. 히틀러는 1933년 1월 30일 드디어 정권을 잡았다. 그로.. 오스트리아와 유태인/홀로코스트 2009.11.16
가공할 생체실험 [가공할 생체실험] 유태인에 대한 홀로코스트 중에서도 가장 참혹한 것은 생체실험이었다. 나치독일의 의사들은 아우슈비츠, 다하우, 부헨발트, 라벤스브뤼크, 작센하우젠, 나츠봐일러 등지의 강제수용소에서 유태인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였다. 가장 지독한 의사는 요셉 멘겔레(Jos.. 오스트리아와 유태인/홀로코스트 2009.11.16
전독일의 홀로코스트 추진 [독일의 총체적인 홀로코스트 추진] 히틀러의 나치가 집권하자 전독일은 똘똘 뭉쳐서 유태인 말살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다. 독일인들은 유태인들을 추방하고 학살하는 것이 독일 국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독일은 어느덧 ‘유태인 인종청소 국가’로 변하였다. 독일의 모.. 오스트리아와 유태인/홀로코스트 2009.11.16
엔드뢰중...최종해결책? [홀로코스트/쇼아 = 파이널 솔루션] - 나치의 엔드뢰중(Endlösung)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제물을 태운다는 뜻의 홀로코스트라는 단어는 18세기부터 인간을 대량학살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20세기 초반에는 유태인이 아닌 다른 민족에 대한 박해와 학살도 포함하는 단어로 .. 오스트리아와 유태인/홀로코스트 2009.11.16
신에게 바치기 위해 태운 제물 홀로코스트(Holocaust) - 쇼아(Shoah) [신에게 바치기 위해 태운 제물] 비엔나의 시내 중심가에 있는 유태광장(유덴플라츠). 광장 한가운데에는 쇼아(홀로코스트)에 의해 희생당한 오스트리아의 유태인들을 추모하는 기념비(네모난 조형물)가 있으며 오른쪽의 기념상은 독일의 사상가이며 시인.. 오스트리아와 유태인/홀로코스트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