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쿠렌트가쎄 (Kurrentgasse) 쿠렌트가쎄 (Kurrentgasse) 쿠렌트가쎄 12번지 암 호프의 천사찬양교회에서 유덴가쎄쪽으로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파리제르가쎄(Parisergasse)와 쿠렌트가쎄이다. 슐호프(Schulhof) 뒤편에서 북쪽으로 나 있는 골목길들이다. 쿠렌트가쎄 2번지의 코타네린 하우스(Kottanerin Haus)는 슈타인들가쎄에 면하..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9. 슐호프 (Schulhof) 슐호프 (Schulhof) 슐호프 4번지와 그 옆의 슐호프 2번지의 시계박물관 이곳에는 갈멜파수도회가 공동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나중에는 예수회학교가 들어섰다. 슐호프라는 말은 아마 예수회가 세운 학교(Schule)에서 연유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근처의 유덴플라츠(Judenplatz)에 유태회..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8. 슈타인들가쎄 (Steindlgasse) 슈타인들가쎄 (Steindlgasse) 이 거리는 상당히 깔끔하도록 예쁘다. 이런 곳도 있었나라며 놀랄 정도이다. 거리의 끝에는 유명한 암 호프성당이 당당하게 막고 있어서 고전적 위용을 더해 준다. 이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띠는 집은 ‘괴써 비어클리닉’(Gösser Bierklinik)이란 간판이 붙은 식당이..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7. 투후라우벤 (Tuchlauben) - 1 투후라우벤 (Tuchlauben) - 1 이 거리에는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아케이드가 줄지어 서있다. 옷감 무역의 중심지였다. 투후(Tuch)는 옷감이란 뜻이며 라우벤(Lauben)은 긴 회랑, 즉 아케이드라는 뜻이다. 옷감아케이드라는 점을 강조라도 하듯 투후라우벤, 브란트슈태테, 퀴푸쓰가쎄..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6. 퀴푸쓰가쎄 (Kühfussgasse) 퀴푸쓰가쎄 (Kühfussgasse) 다시 페터스키르헤 뒷편으로가면 봔들호텔 옆으로 꺽어 들어가는 작은 골목이 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투후라우벤(Tuchlauben)과 브란트슈태테(Brandstätte)가 만나는 삼거리에 나온다. 퀴푸쓰가쎄이다.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소발길’이다. 길이름은 이 골목에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5. 융페른가쎄 (Jungferngasse) 융페른가쎄 (Jungferngasse) 페터스키르헤 정문으로부터 그라벤 큰 길로 통하는 길이 융페른가쎄이다. 너무 짧은 거리여서 가쎄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거리이다. 겨우 길 영편으로 집한채씩 서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융페른(Jungfern)이란 단어는 동정녀 마리아(Jungfrau)를 뜻한다. 하..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4. 페터스플라츠 (Petersplatz) 페터스플라츠 (Petersplatz) 페터스키르헤 앞에있는 공터가 페터스플라츠이다. 이곳도 역시 시장이었다. 1548년 시인 볼프강 슈멜츨(Wolfgang Schmelzl)은 별로 할 일이 없었던지 이 시장에서 팔았던 물건들을 소개하는 기록을 남겨놓았다. 계란, 닭, 거위, 오리, 거세한 식용 수탉, 빨간 무, 상치, 호..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3. 프라이징거가쎄 (Freisingergasse) 프라이징거가쎄 (Freisingergasse) 페테스키르헤 뒷편에서 바우에른가쎄의 끝을 거쳐 골트슈미트가쎄를 만나는 곳에서 구부러져 가다가 그라벤에서 끝나는 짧은 거리가 프라이징거가쎄이다. 프라이징거라고 하니까 자유스럽게 노래부르는 가수를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12세기에 그라벤의 모..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2. 바우에른마르크트 (Bauernmarkt) 바우에른마르크트 (Bauernmarkt) 바우에른마르크트 이 거리는 말할 필요도 없이 농부들의 시장이다. 이 광장에서 18세기까지 농부들이 농산물을 팔았다고 한다. 한때 이 거리는 ‘암탉의 망루’(Hen’s Lookout)이라고 불린 일이 있다. 이 곳에서 팔았던 살찌고 잘생긴 닭 때문이었다. 이곳에서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 브란트슈태테 (Brandsttätte) 브란트슈태테 (Brandsttätte) 슈테판성당 정문 앞에서 로텐투름슈트라쎄 쪽으로 잠시 내려가다보면 바로 오른쪽에 골트슈미트가쎄(Goldschmidtgasse)가 있다. 그라벤 큰길의 다음번에 있는 좁은 길이다. 골트슈미트가쎄를 내쳐 올라가면 곧바로 페터스키르헤(Peterskirche)에 이른다. 골트슈미트가..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