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성 도로시(St Dorothy) 상징: 과일과 꽃바구니. 장미꽃 다발을 들고 있는 성 도로시 성 도로시는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특히 사랑받고 있는 성인이다. 4세기경 로마에 살았던 도로시는 결혼과 우상숭배를 거부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어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안(Diocletian)에 의해 순교 당하였다. 결혼을 거부한 것은 그리스도를 .. 성인 총정리/2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2월 5일: 성 아가타(St Agatha) 카타니아와 시실리의 수호성인 겸 종 만드는 장인들의 수호성인. 상징: 커다란 족집게, 칼, 양초 횃불, 그리고 자기의 두 유방을 쟁반에 담아 들고 있음. 아가타는 3세기경 시실리의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처녀였다. 그는 로마 집정관인 퀸티안(Quintian)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지만 이를 뿌리치.. 성인 총정리/2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2월 3일: 성 블라이제(St Blaise) 14 성역 조역자중의 한 사람. 후두염으로 고통받는 사람, 양털 빗질하는 사람의 수호성인. 상징: 양털 빗, 십자가처럼 얽힌 촛불. 성 블레이스라고도 부름. 4세기 아르메니아의 귀족으로서 일찍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가정에서 태어난 블라이제는 일찍이 교회에 입문하여 젊은 나이에 주교가 되었으나 .. 성인 총정리/2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2월 1일: 성 브리기드(St Brigid) 아일랜드의 킬데어(Kildare) 수녀회 설립자. 시인, 대장장이, 산파의 수호성인. 상징: 암소 5세기에 아일랜드에 살았던 브리기드는 신심이 굳세고 열정이 있는 젊은 여성으로서 여러 기적을 행하였다. 무엇보다 그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하는 일에 큰 기여를 하였다. 브리기드의 아버.. 성인 총정리/2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1월 26일: 성 파울라(St Paula) 과부들의 수호성인.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 부유한 집안으로 시집간 파울라는 32세의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었다. 그러다가 얼마후에는 사랑하는 딸 브레실라(Bresilla)가 뜻하지 않게 세상을 떠났다. 파울라의 슬픔은 한이 없었다. 파울라는 의지할 말씀을 찾아 기독교에 뜻을 두게 되었다. .. 성인 총정리/1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1월 25일: 성 바울(St Paul) 성 베드로와 함께 1월 29일 축제로 삼는 경우도 있다. 상징: 칼. 보통 땅바닥을 겨누고 있다. 책과 편지를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바울서신을 의미한다. 편지를 들고 있는 성 바울(엘 그레코 작품) 원래 이름은 사울(Saul)이었으며 로마시민권을 가진 유태인으로서 처음에는 기독교인들을 배척하고 핍박.. 성인 총정리/1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1월 20일: 성 세바스티안(St Sebastian) 14 성역자(聖役者)의 한 사람. 궁수와 병사들의 수호성인. 상징: 화살 천사가 성 세바스티안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어주고 있다. 3세기의 성자인 세바스티안은 나르본느(Narbonne) 출신의 귀족으로 기원전 283년경에는 프레토리안 경비대에 근무한 로마군 장교이기도 했다. 그는 특히 로마황제.. 성인 총정리/1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1월 19일: 핀란드의 성 헨리(St Henry) 핀란드의 수호성인. 상징: 도끼. 성화에서는 살인자들과 대면한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헨리는 영국인으로서 로마에 거주하다가 1152년 교황청의 스칸디나비아 특사로서 스웨덴 대주교에 임명되었다. 마침 헨리가 스웨덴에서 주교로 재임하던 시기에 핀란드가 스웨덴을 맹렬히 공격해 왔다. 당시 핀란.. 성인 총정리/1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1월 17일: 성 안토니(St Anthony) 성 안토니오. 수도사들의 아버지. 동물들의 수호성인. 상징: 수도사들의 고깔 두건. 야수처럼 생긴 악마, 돼지, 종. 4세기 이집트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청년인 안토니(안토니오)에게는 누이동생이 하나 있었다. 일찍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안토니는 훌륭한 교육을 받은 누이동생이 집안일을 관리할.. 성인 총정리/1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
1월 5일: 성 시므온(St Simeon) 5세기에 살았던 유명한 금욕주의자 시므온은 원래 시리아의 목동이었다. 신앙이 돈독했던 그는 13세에 수도원에 들어가 수도사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 들어간 수도원이 마치 아무추어 단체처럼 해이했기 때문에 엄격하다는 다른 수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므온은 금식으로 유명했다... 성인 총정리/1월의 성인과 축일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