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슈토쓰 임 힘멜 (Stoss im Himmel) 슈토쓰 임 힘멜 (Stoss im Himmel) 슈토스 임 힘멜과 살바토르가쎄의 모퉁이 집 도로표지판 뷔플링거슈트라쎄에서 도나우쪽으로 파싸우에르 플라츠(Passauer Platz)로 연결된 짧은 거리가 슈토쓰 임 힘멜이다. 이상한 이름이다. ‘천국으로 밀어넣기’라는 의미의 길이다. 원래 이 이름은 이 거리..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3. 뷔플링거슈트라쎄 (Wipplingerstrasse) 뷔플링거슈트라쎄 (Wipplingerstrasse) 뷔플링거슈트라쎄의 알테스 라트하우스(구시청)이 있는 거리 한때 이거리는 뷜트베르허슈트라쎄(Wildwercherstrasse)라고 불렸다. 동물의 가죽이나 모피를 벗겨내어 무두질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면서 가죽과 모피 장사를 했기 때문이다. 뷜트베르허(Wildwercher)..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2. 투후라우벤 (Tuchlauben) 2 투후라우벤 (Tuchlauben) 투흐라우벤 - 나글러가쎄 코너건물의 소녀 조각상 슐터가쎄에서 나오자마자 투후라우벤에 있는 건물이 20번지이다. 이 건물 역시 세기말의 전형적인 양식이다. 다만, 건물의 한쪽 모퉁이에 있는 현관 위쪽의 벽감에 16세기 시대의 농부가 모자와 만토를 걸치고 난로..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1. 유덴플라츠 (Judenplatz) 유덴플라츠 (Judenplatz) 유태인들이 비엔나에 정착하여 본격적으로 생활하기 시작한 것은 기록상 1195년으로 되어있다. 유덴플라츠는 이미 그 시기에 조성된 비엔나 최초의 유태인구역이었다. 이 구역에는 유태교 회당, 캔터(Cantor: 유태교 회당에서 성서를 낭독하거나 찬송을 부르는 사람.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0. 쿠렌트가쎄 (Kurrentgasse) 쿠렌트가쎄 (Kurrentgasse) 쿠렌트가쎄 12번지 암 호프의 천사찬양교회에서 유덴가쎄쪽으로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파리제르가쎄(Parisergasse)와 쿠렌트가쎄이다. 슐호프(Schulhof) 뒤편에서 북쪽으로 나 있는 골목길들이다. 쿠렌트가쎄 2번지의 코타네린 하우스(Kottanerin Haus)는 슈타인들가쎄에 면하..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9. 슐호프 (Schulhof) 슐호프 (Schulhof) 슐호프 4번지와 그 옆의 슐호프 2번지의 시계박물관 이곳에는 갈멜파수도회가 공동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나중에는 예수회학교가 들어섰다. 슐호프라는 말은 아마 예수회가 세운 학교(Schule)에서 연유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근처의 유덴플라츠(Judenplatz)에 유태회..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8. 슈타인들가쎄 (Steindlgasse) 슈타인들가쎄 (Steindlgasse) 이 거리는 상당히 깔끔하도록 예쁘다. 이런 곳도 있었나라며 놀랄 정도이다. 거리의 끝에는 유명한 암 호프성당이 당당하게 막고 있어서 고전적 위용을 더해 준다. 이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띠는 집은 ‘괴써 비어클리닉’(Gösser Bierklinik)이란 간판이 붙은 식당이..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7. 투후라우벤 (Tuchlauben) - 1 투후라우벤 (Tuchlauben) - 1 이 거리에는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아케이드가 줄지어 서있다. 옷감 무역의 중심지였다. 투후(Tuch)는 옷감이란 뜻이며 라우벤(Lauben)은 긴 회랑, 즉 아케이드라는 뜻이다. 옷감아케이드라는 점을 강조라도 하듯 투후라우벤, 브란트슈태테, 퀴푸쓰가쎄..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6. 퀴푸쓰가쎄 (Kühfussgasse) 퀴푸쓰가쎄 (Kühfussgasse) 다시 페터스키르헤 뒷편으로가면 봔들호텔 옆으로 꺽어 들어가는 작은 골목이 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투후라우벤(Tuchlauben)과 브란트슈태테(Brandstätte)가 만나는 삼거리에 나온다. 퀴푸쓰가쎄이다.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소발길’이다. 길이름은 이 골목에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5. 융페른가쎄 (Jungferngasse) 융페른가쎄 (Jungferngasse) 페터스키르헤 정문으로부터 그라벤 큰 길로 통하는 길이 융페른가쎄이다. 너무 짧은 거리여서 가쎄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거리이다. 겨우 길 영편으로 집한채씩 서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융페른(Jungfern)이란 단어는 동정녀 마리아(Jungfrau)를 뜻한다. 하..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