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미하엘러플라츠(Michaelrplatz) 미하엘러플라츠(Michaelrplatz) 슈탈부르크가쎄의 좁은 통로를 빠져 나오면 넓직한 미하엘러플라츠(천사장 미가엘광장)로 나온다. 미하엘교회의 앞광장이다. 1990년대에 광장앞길을 대대적으로 보수하는 중에 놀라운 유물들이 햇빛을 보게 되었다. 로마시대에 큰 길이 현재의 광장 앞에 있었.. 비엔나 워킹 투어/제5일 투어 2007.04.11
3. 슈탈부르크가쎄 (Stallburggasse) 슈탈부르크가쎄 (Stallburggasse) 미하엘러키르헤의 첨탑이 보이는 슈탈부르크가쎄 도로테어가쎄의 유태박물관에서 조금 올라가면 가로로 만나는 길이있다. 슈탈부르크가쎄(또는 슈탈부어가쎄라고 부르기도 함)이다. 글자그대로 마굿간(Stall)거리이다. 슈탈부르크가쎄를 따라가면 호프부르.. 비엔나 워킹 투어/제5일 투어 2007.04.11
2. 슈토크 임 아이젠 플라츠 (Stock-im-Eisen-Platz) 슈토크 임 아이젠 플라츠 (Stock-im-Eisen-Platz)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쇠나무 그루터기 광장’이다. 캐른트너 슈트라쎄와 그라벤이 만나는 모퉁이 건물에 원통형 유리로 된 벽감이 하나 있다. 이곳이 바로 유명한 ‘쇠나무 그루터기’가 보존되어있는 곳이다. 건물 벽의 모퉁이에 뻗어 있는.. 비엔나 워킹 투어/제5일 투어 2007.04.11
1. 슈테판스플라츠 (Stephansplatz) 슈테판스플라츠 (Stephansplatz) 슈테판스플라츠. 가운데 하얀 선으로 그린 것같은 표시는 비르길카펠레가 발견된 지점이며 검은 윤곽의 선은 성막달레나 카펠레가 있었던 곳의 표시이다. 지하철 1호선(U1)과 3호선(U3)이 통과하는 슈테판스플라츠역으로 내려가보자. 이 역을 건설할 때에 공사.. 비엔나 워킹 투어/제5일 투어 2007.04.11
20. 나글러가쎄 (Naglergasse) 나글러가쎄 (Naglergasse) 나글러가쎄 거리이름이 나글러가쎄이기 때문에 못(Nagel)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이 지역에 바늘 만드는 장인들이 살았으므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바늘이나 꼬챙이는 독일어로 Nagel이다. 이 거리는 중세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길이 매우 비좁지만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9. 이리스가쎄 (Irisgasse) 이리스가쎄 (Irisgasse) 이리스가쎄. 리하르트 모저 작. 아주 짧은 거리이다. 비엔나의 거리중에서 가장 짧은 거리이기도 하지만 가장 이름이 자주 바뀐 거리이기도 하다. 현재의 거리 이름인 이리스가쎄는 1862년 이리스꽃 간판이 있는 어떤 상점에서 연유했다 (일각에서는 이리스꽃이 아니..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8. 암 호프 (Am Hof) 암 호프(Am Hof) 암 호프 광장 암 호프는 비엔나에서 참으로 오래된 광장이다. 암 호프라는 말은 ‘궁전이 있는 곳’이란 뜻이다. 바벤버그대공의 궁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벤버그대공은 비엔나에서의 첫 정착지로 이곳을 택하여 궁전을 건설했다. 1165년에 하인리히2세(Jasomirgott)와 그의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7. 티퍼 그라벤 (Tiefer Graben) 티퍼 그라벤 (Tiefer Graben) 티퍼 그라벤은 프라이융(Freyung)에서부터 콘코르디아플라츠(Concordiaplatz)까지 이어진 비교적 넓은 거리이지만 그렇다고 길지는 않다. 23번지는 중세때 잘 알려진 고급창녀집이었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주인공 비올레타를 연상케 그런 여인..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6. 슈베르트가쎄 (Schwertgasse) 슈베르트가쎄 (Schwertgasse) 슈베르트가쎄 3번지의 기념 명판. 현관이 있는 바로크 하우스라고 적혀 있다. 비엔나시가 지정한 문화재적 보존 건물이다. 슈베르트가쎄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스펠부터 틀리다. 가곡의 왕 슈베르트는 Schubert이지만 이 거리의 스펠은 Schw..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15. 마리아 암 게슈타데 (Maria am Gestade) 마리아 암 게슈타데 (Maria am Gestade) 슈토쓰 임 힘멜거리에서 조금 내려가면 살바토르가쎄(Salvatorgasse)가 끝나는 곳에 마리아 암 게슈타데(Maria am Gestade)교회가 있다. 게슈타데라는 단어는 강변을 말한다. 원래 이 자리에는 일찍이 882년에 세운 ‘강변의 성모교회’, 또는 ‘계단의 성모교회..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