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오토 바그너의 포스트슈파르카쎄 (Otto Wagners Postsparkasse) 포스트슈파르카쎄(Postsparkasse) 20세기말의 건축 양식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명한 오토 바그너(Otto Wagner)의 작품인 포스트슈파르카쎄(우편예금은행)를 둘러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1904-1912년 사이에 건설된 이 건물은 가장 실용적으로 설계된 사무실이다. 이 건물에서는 오토 ..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9. 플라이슈마르크트 (Fleischmarkt) 플라이슈마르크트 (Fleischmarkt) 이 거리에 대한 기록은 멀리 1220년경의 책자에까지 나와 있다. 이 거리의 명칭은 글자 그대로 육류시장(플라이슈마르크트)이지만 이곳에 육류시장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대신 도축자연맹회관이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부유한 도축자들이 이 거리에서 많..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8. 그리헨가쎄 (Griechengasse) 그리헨가쎄 (Griechengasse) 그리헨가쎄 그리헨가쎄는 대단히 오랜 역사를 지닌 거리이다. 그리헨가쎄라고 이름 붙인 것은 이곳에 그리스정교회가 있기 때문인듯 싶다. 그리헨가쎄에 들어서면 중세의 지붕들이 밀집되어 있는 것과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그중에 고틱 양식의 탑이 하나 ..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7. 자이텐슈테텐가쎄 (Seitenstettengasse) 자이텐슈테텐가쎄 (Seitenstettengasse) 자이텐이란 말은 옆구리란 뜻이다. 자이텐슈테텐은 루프레헤츠키르헤의 옆에 베네딕트파 수도회의 건물을 있었기 때문에 레프레헤트교회의 옆길에 있다는 의미로 그런 이름을 붙였던 것 같다. 프란츠-요세프스-카이(Franz-Josefs-Kai)에 면하여 있는 큰 건..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6. 루프레헤츠플라츠 (Ruprechtsplatz) 루프레헤츠플라츠 (Ruprechtsplatz) 루프레헤츠키르헤 옆의 광장은 비교적 높은 곳에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다. 루프레헤츠플라츠에는 현존하는 비엔나 성당/교회 중에서 가장 오래된 후기 고틱양식의 성루프레헤츠교회가 있다. 그다지 규모가 크지않으며 화려하지도 않지만 어딘가 기품이..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5. 슈테른가쎄 (Sterngasse) 슈테른가쎄 (Sterngasse) 슈테른가쎄 3번지. 비너 노이슈태터 호프 슈테른가쎄라는 이름은 이 곳 어떤 집의 간판에 '어두운 별'(Dunkel Stern)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부터 연유했다. 슈타른가쎄는 좁은 골목이어서 대낮에도 햇빛이 잘 들지 않았다. 이런 어두운 골목에서는 별들도 어두웠던 모..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4. 유덴가쎄(Judengasse) 유덴가쎄(Judengasse) 유덴가쎄에는 밤낮으로 경찰이 지키고 있다. 분수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유덴가쎄이다. 원래 유태인 게토에 있는 거리들은 그 길이 오래전부터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거리로서 별도의 이름이 붙어 있지 않는한 모두 유덴가쎄라고 불렀다. 호에 마르크트 부근의 이 거..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3. 호에르 마르크트 (Hoher Markt) 호에르 마르크트 (Hoher Markt) 호에르 마르크트는 의심할 여지도 없이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다. 이 곳은 원래 빈도보나(Vindobona)에 주둔하는 로마군대의 병영이었다. 그 유적은 3번지 지하실에서 볼수 있다. 3번지 지하에 있는 작은 전시실은 한번 볼만하다. 주후 2세기에 로마인들이..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2. 리히텐슈테그/크라머가쎄 (Lichtensteg/Kramergasse) 리히텐슈테그/크라머가쎄 (Lichtensteg/Kramergasse) 슈테판성당으로부터 도나우 운하 방향으로 로텐투름슈트라쎄를 따라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리히텐슈테그라는 짧은 골목길이 있다. 그길로 지쳐 가면 호에르 마르크트에 나온다. 호에르 마르크트에 이르기 전에 가로로 만나는 거리가 크라머..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
1. 로텐투름슈트라쎄 (Rotenturmstrasse) 로텐투름슈트라쎄 (Rotenturmstrasse) ‘붉은 탑의 거리’라는 로텐투름슈트라쎄는 슈테판성당 정문앞에서 도나우 운하가 있는 슈베덴플라츠 방향으로 향하는 대로이다. 이 큰 길은 캐른트너슈트라쎄와 연결되어 비엔나 중심중의 중심을 가로 지르는 역할을 하고있다. 슈테판성당에서 로텐.. 비엔나 워킹 투어/제3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