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와 살리에리 비엔나와 살리에 살리에리는 우리에게 별로 귀에 익은 이름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1985년에 미국영화 '아마데우스'(Amadeus)가 우리나라에서 상영되고부터 살리에리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도 깊어졌다. 영화에서는 마치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9
비엔나와 레하르 비엔나와 레하르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로 유명한 프란츠 레하르(Franz Lehár: 1870-1948)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분류되어 있지만 헝가리는 자기네 작곡가라고 주장하고 있고 슬로바키아는 그들대로 자기네 작곡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레하르는 1870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9
비엔나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비엔나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뮌헨에서 태어났다. 그는 55세 때인 1919년에 비엔나에 와서 1925년까지 6년 동안 살았다. 지금의 4구 뷔덴의 모차르트가쎄(Mozartgasse) 4번지에서였다. 모차르트가쎄라는 지명이 붙은 것은 인근에 모차르트의 '마술피리'가 1791년 9월에 초..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8
비엔나와 하이든 비엔나와 하이든 비엔나에 남아 있는 하이든 기념명판 ○ 1구 콜마르크트(Kohlmarkt) 11번지: 콜마르크트 1번지는 호프부르크 정문 앞의 미하엘 광장(미하엘러플라츠)에서 시작하는 콜마르크트 거리의 첫번째 집이다. 하이든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살았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이 별로 많.. 비엔나와 음악/파파 하이든 2018.02.17
비엔나와 베토벤 비엔나와 베토벤 비엔나에 있는 베토벤 기념명판 총정리 모차르트는 비엔나에서 10년을 살았지만 베토벤은 35년을 살았다. 생애의 3분의 2를 산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비엔나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엔나에는 베토벤이 살았던 집을 기념하기 위해 명판을.. 비엔나와 음악/악성 베토벤 2018.02.16
비엔나와 슈만 부부 비엔나와 로베르트 슈만, 그리고 클라라 슈만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은 클라라 슈만과 결혼하기 전인 1838년에 비엔나에 와서 반년 동안 지낸 일이 있다. 슈만이 비엔나에서 머물었던 집은 1구 쇤라테른가쎄() 7A 번지의 집이다. 이를 기념하여 그 집에 ..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6
비엔나와 주페 비엔나와 주페 프란츠 폰 주페 '경기병' 서곡, '시인과 농부' 서곡 등으로 유명한 오페레타 작곡가 프란츠 폰 주페(Franz von Suppé: 1819-1895)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크로아티아의 작곡가이다. 주페는 오늘날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에서 태어났다. 아드리아해를 바라..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6
비엔나와 크라이슬러 비엔나와 프리츠 크라이슬러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금세기에 가장 위대한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뛰어난 작곡가였다. 그의 바이올린 작품들은 대체로 알트 빈(Alt Wien)의 왈츠 스타일이어서 지난 날 오스트리아 제국의 영광에 대한 짙은 향수를 자아내게 하는 것들이다. 대표적..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6
비엔나와 후고 볼프 비엔나와 후고 볼프 휴고 볼프 뛰어난 예술가곡으로 유명한 후고 볼프(Hugo Wolf: 1860-1903)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분류하지만 실은 오늘날의 슬로베니아 출신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볼프가 태어난 곳은 당시 슈티리아 공국의 빈디슈그래츠(Windischgrätz)이다. 오늘날은 슬로베니아..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5
비엔나와 오토 니콜라이 비엔나와 오토 니콜라이 오토 니콜라이 오토 니콜라이는 당시 독일의 쾨니히스버그(Königsberg)에서 태어나서 유럽의 여러 곳을 순례하듯 다니며 음악활동을 한 작곡가이다. 그가 비록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다니면 활동했지만 그런중에도 비엔나에서의 활동이 가장 두드러졌다. 오토 .. 비엔나와 음악/위대한 발자취 2018.02.15